당뇨 , 임신성당뇨 , 마른당뇨 증상 및 원인과 관리방법

당뇨는 념녀노소 모두가 주의해야하는 질환이고, 완치율도 낮으며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오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당뇨 증상 및 원인과 관리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순서

당뇨

당뇨 원인

당뇨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의 대사 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져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당뇨증상이 발생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며,

8시간 금식 후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인 경우 당뇨 판정을 받게 됩니다.

당뇨 증상

잦은 배뇨 활동

밤에 소변을 보는 증상이 잦아졌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인은 하루 소변양이 평균 1.5리터이지만, 당뇨기가 있다면 많게는 3리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잦은 갈등

체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기 깨문에 갈등을 자주 느낍니다.

소변을 자주 보면 몸 속 수분이 적어지고 오래 방치하면 심하게는 탈수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기력함

당뇨 초기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입니다. 이유없이 힘이 없고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느껴집니다.

느려진 회복력

상처가 났을 때 예전보다 확실히 잘 낫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어 생기는 증상일 확률일 높습니다.

손, 발 저림

몸에 있어야 할 중요한 영양소가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손, 발이 저리고 통증과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룩진 피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특정 부위가 착색되거나 가려울 수 있습니다.

심해지는 공복감

평소보다 공복감이 심하게 느껴지면 의심해봐야합니다. 몸이 포도당의 에너지원을 활용을 못해서 그런것입니다. 많이 먹어도 배고프고 체중이 줄어든다면 병원에 가보셔야합니다.

당뇨 관리방법

당뇨를 진단받으면 당뇨 약을 처방 받게 되는데, 당뇨 약을 먹는다고 병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당뇨 약이란, 혈당을 낮춰주는 약 입니다.

따라서 당뇨의 근복적인 원인을 제거해주는 약은 아닙니다.

또, 당뇨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저혈당 증상인 어지러움증이나 쇼크 등 나타날 수 있어 약에만 의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꾸준한 혈당측정

스스로 느끼는 당뇨증상만으로 상태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일 식전,식후에 혈당 측정기를 통해 혈당을 체크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전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스파이트 증상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식단관리

매일 측정한 혈당 수치를 토대로 당뇨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을 올리는 음식을 최대한 섭취를 자제해야하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구성하여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당뇨에는 계피, 녹차, 여주(비터멜론), 사과식초, 계피가루 가 도움이 됩니다.

임신성당뇨

임신성당뇨 원인

정확히 알려진 원인은 없지만,

태반 호르몬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과, 태반 인슐린 분해 효소의 작용이 관련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저항성을 극복할 만큼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기 때문에 분비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 모두 임당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에 해당되는 분들은 임신성당뇨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kg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적 있는 경우
양수 과다증이 있는 경우
산모의 체중이 80kg 이상인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당뇨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임신성당뇨 증상

보편적인 특징이 뚜렸한것은 아니지만,

피로감 , 쇠약감 등 증상이 나타나고 고혈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 쥐젖 같은 피부염도 생길 수 있고 착색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당뇨 위험성

임신성당뇨가 초기부터 나타난다면, 태아가 기형아가 될 수 있으며 혈당 과다 노출로 인해서 거대아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또, 과도하게 커져 이로 인해 분만시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성당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출산 후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 이 질환은 사라지게 되지만, 임신성당뇨가 있었던 산모의 중 절반 50%가 20년 내에 2형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재발할 확률이 30~50%로 증가합니다.

임신성당뇨 관리방법

예방으로 위해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와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 혈당을 올리는 음식을 최대한 섭취를 자제해야하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구성하여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마른당뇨

마른당뇨 원인

마른당뇨란 정상 체중보다 덜 나가거나 저체중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당뇨 입니다.

마른 체형인데 당뇨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2-30대도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 또는 작용의 문제로 인해서 혈당 조절이 안되는 만성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으로 나타나거나, 자가면역 질환 또는 췌장 손상 등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이런 일반적인 경우 비만이거나 고령일 때 관련이 높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른당뇨 증상 같은 경우는 다른 특징들을 보입니다.

마른당뇨 증상

잦은 갈등

체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기 깨문에 갈등을 자주 느낍니다.

소변을 자주 보면 몸 속 수분이 적어지고 오래 방치하면 심하게는 탈수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식욕이 증가하더라도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슐린 부족으로 생긴 대사이상 때문입니다.

잦은 배뇨 활동

밤에 소변을 보는 증상이 잦아졌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안이 자꾸 마르면 심하게 갈증을 느껴 음료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배뇨 횟수가 증가합니다.

정상인은 하루 소변양이 평균 1.5리터이지만, 당뇨기가 있다면 많게는 3리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무기력함

당뇨 초기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입니다. 이유없이 힘이 없고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느껴집니다.

면역력 감소

원활하게 대사가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감염에 예민해 집니다.

특히 마른당뇨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더 면역에 취약해집니다.

시력저하

혈당 변동이 급격해지면서 수정체에 변형을 일으키고, 시력 저하까지 진행됩니다.

창백해짐

계속되는 인슐린 부족으로 대사이상 때문에 피부가 점덤 더 창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부통증

췌장기능 저하로 인해 복부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올챙이배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 경우, 팔다리는 말랐는데 배만 나온 ‘내장형 복부비만’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른당뇨 관리방법

식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합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소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곡물 등의 탄수화물로 영양을 채워주는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원만하게 조절해줘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몸의 에너지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지방 섭취도 필요한 요소 입니다.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이 아닌 식물성으로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와 같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해야합니다.

식이섬유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해줍니다.

규칙적인 식사 패턴을 유지하고, 공복상태를 오래 지속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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